되찾은 추억사진, 선물의 의미. 우리집 앨범방




용희 100일전 사진- 내일이면 칠순을 맞이하시는 친정엄마가 안고 있는 모습^^


예전에 올려놨던 고.이청준님의 '벌레 이야기' 포스팅을 보고,
읽고 싶어하시는 눈치를 보인 다마네기님께 책을 선물 했었는데
아마도 그 책 속에 이 사진이 들어가 있었든 모양입니다.^^
이 사진은 친정 집에 갔다가 아버지가 용희 얘기를 하시던 중 보관 중이셨던 사진을
사정해서  간신히 찾아온 거였거든요.
당시 '벌레 이야기'를 읽고 있었던 터라 책갈피에 꼽아 두었나 본데.. ^^;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사진이니 타임머신이 따로 없네요.  하하

다마네기님.. 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도 칠칠맞죠..뭐. 우리 서로 뭐 동지네요 ^^)
책 두 권(심영섭의 시네마싸이콜로지, 김병종의 화첩기행)과 <글로리아 두케> 비디오 잘 볼께요.. ^^
그리고
선물이란 의미(자기가 정말 아끼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기쁘게 주다)도 함께 알려주신 이쁜 엽서 두장도
감사드려요. 엽서 두 장은 저만 보려고 사진으로 담지 않았어요. ^^;

ps. 다마네기님. 글씨를 참 이쁘게 쓰시네요?




덧글

  • 안재형 2008/10/11 12:13 # 답글

    용희 군의 세번째 작곡한 곡이 꽤 마음에 들어서 자꾸 듣게 되네요. ^^
  • 김정수 2008/10/12 22:19 #

    안재형님.. 그렇죠? 저도 세번째곡이 참 좋아서 올려놓은 거예요.
    용희가 최초로 미디로 정성껏 작곡한 곡이랍니다. 애정이 많은 곡이죠.^^
  • 이너플라잇 2008/10/12 00:28 # 답글

    어머..아기 때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어머님도 고우시고...
  • 김정수 2008/10/12 22:20 #

    이너님.. 그쵸? 너무 귀엽죠.. 애기들 모습은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하하
    남편은 용석이 아냐? 이러더라고요? 나참..
  • 안재형 2008/10/13 06:14 #

    ㅋㅋㅋ 정말이지 아가 때는 다 닮은 것 같아요! ^^
  • 열매맺는나무 2008/10/13 09:22 # 삭제 답글

    와! 용희 이 땐 상당히 우량아네요!!
  • 김정수 2008/10/13 19:16 #

    하늘나무님.. 하하^^ 애기땐 다 우량아 아니든가요? ^^ 귀엽죠?
  • 다마네기 2008/10/13 16:29 # 답글

    제가 글씨를 좀 예쁘게 쓰긴합니다만... 푸 하하하! 장난이예요.
    (용서해 주세용... ㅠㅠ)

    아! 정말 다행이예요.
    정수님(그리고 용희와 친정 어머님)께 소중한 사진이였다니...
    왠지 다기가 착한 일을 한 것같아 기분이 좋아요. 호호~~
  • 김정수 2008/10/13 19:17 #

    다마네기님.. 다시한번 고마워요. 이렇게 올려놓고 보니 안주셨으면 정말 많이 속상했을뻔 했어요^^
    글씨 정말 이쁘게 쓰시더라고요? 제겐 너무 부러운 장기를 가졌어요.
  • 달을향한사다리 2008/10/13 17:10 # 답글

    전 헌책방에서 책을 사면 가끔 가족사진이나 유치원 졸업사진 같은 게 끼어있을 때가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버리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헌책방에 보내줄까 생각도 했지만 헌책방에서도 귀찮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소중한 사진을 되찾으셔서 정말 기쁘시겠어요. 두 블로거님의 마음이 정말 예쁘시네요^^
  • 김정수 2008/10/13 19:17 #

    달을향한사다리님.. 그러니까 책에다 꼽는 습관은 남에게 어쩌면 피해를 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이번 기회로 블러그 이웃분들의 마음을 알게되서 참 기뻤던 시간이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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