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인력개발팀 담당자는 언제 일을 시작하면 좋겠느냐고 물었고 연봉이 어느 정도 될 것
같다는 말도 해주었다. 캐런은 편한 마음으로 마지막 면접에 임했다.
같이 일할 팀원들과 인사도 나눴고, 사무실 책상과 주차 자리도 살펴보았으며,
회사시설 전체를 둘러보기도 했다.
(중략)
그러나 캐런이 받은 얇은 봉투는 합격통지서가 아니었다. 그 편지에는,

'심사숙고 끝에 귀하의 업무 능력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바와 부합하지 않는다'

는 결정을 내렸다고 쓰여 있었다.
회사가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회사는 그렇게
행동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행동한다.


본문 中


위에 인용된 사례가 본인일이라면 어떨까.
만일 자신도 모르게 저지른 사소한 실수 때문에 취업에 실패했다면 누군가 지원자에게
그 사실을 지적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회사는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말은 하나도 해주지 않는다.
인사담당자는 불합격의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할 수없게 되어 있다.
채용 과정에 관한 사소한 정보를 노출할 경우 소송에 휘말릴 여지가 있기 때문이고,
법적 소성이나 부정적 루머에 휘말리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에 내부 채용 기준을 공개하기 보다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 편을 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회사는 지원자에게 솔직하게 불합격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구직과정에서 지원자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취업의 기회를 잃는다고 말한다.

이 책은 채용과정에서 벌어지는 회사의 채용 기준 44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읽으면서 나는 전부 다 '맞다!'라고 인정하고 말았다. 그리고 올려진 내용은 사실이기 때문이었다.
직장생활을 오래하고 있는 입장에서 가까운 곳에서 본 인사부장의 모습을 떠올리자면,
인터넷으로 올라온 이력서를 보는 시간은 불과 2~3초에 불과하다. 냉정 하리만치 차갑다고 하면 정확하다.

회사는 까다롭고 지나치게 똑똑한 척(?)하는 전시용 이력서는 바로 넘겨버린다.
백수상태에서 오로지 입사만을 고대하는 사람 또한 얕본다.
연봉을 당당히 밝히는 지원자도 평가절하 시킨다.
이러저러한 상황을 다 극복하고 면접까지 통과한 지원자도 안심할 수 없다. 면접에서 탈락할 구실을
찾느라 온갖 트릭을 숨겨놓고 지원자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만일, 많은 곳에 이력서를 제출하고도 취업이 번번히 안되는 사람이 있다면 문제는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취업하지 못했던 실수를 지적해 주고 있다.
읽고나면 바로 취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백조, 백수들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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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정수 | 2008/09/22 14:29 | 책읽는 방(자기계발) | 트랙백(3)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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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강한자는 하고 싶은것을.. at 2008/09/22 22:39

제목 : 나는 지금 알바쟁이다.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 네 뭐 쉬프트 + 좌클릭...more

Tracked from 독자참여 at 2008/09/23 10:12

제목 : 아무도 당신의 실수를 지적하지 않는다.
인력개발팀 담당자는 언제 일을 시작하면 좋겠느냐고 물었고 연봉이 어느 정도 될 것 같다는 말도 해주었다. 캐런은 편한 마음으로 마지막 면접에 임했다. 같이 일할 팀원들과 인사도 나눴고, 사무실 책상과 주차 자리도 살펴보았으며, 회사시설 전체를 둘러보기도 했다. (중략) 그러나 캐런이 받은 얇은 봉투는 합격통지서가 아니었다. 그 편지에는, \'심사숙고 끝에 귀하의 업무 능력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바와 부합하지 않는다\' 는 결......more

Tracked from 초하뮤지엄.넷 choh.. at 2008/09/27 16:18

제목 : ★ 승진의 기회를 잡고 싶다면, 지금 반드시 필요한 책
블로거들 가운데에는 책 욕심이 특별히 더 많은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 글을 써 발행해야하는 의무감에 시달리다 보면, 글감을 찾던 블로거들에게 책 욕심은 좋은 주제를 발견할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그러나 그 곳을 찾아가 보면, 대부분은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쓰기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책을 유난히 좋아하던 블로거들의 내공을 결코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 지난 한가위가 시작되기 바로 며칠......more

Commented by 홧트 at 2008/09/22 17:41
아, 읽어봐야겠어요. -_-;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8/09/22 19:41
홧트님.. 제일 먼저 자신의 오류를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예요^^
Commented by 사회악 at 2008/09/22 21:13
오이 오이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8/09/23 08:46
사회악님..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참! ^^; 닉네임을 부르고 나니 이상해요~ ㅋㅋ
Commented by 사회악 at 2008/09/22 22:38
퍼갑니다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8/09/23 08:46
넵~!
Commented by Paromix at 2008/09/23 02:43
서돌 출판사에서 이벤트한다는 댓글을 받았는데, 추석 지나고 확인해버려서 기회를 놓쳐버렸지 모에요.^^;; 어쩔 수 없이 정수님 덕에 구입해서 읽어봐야겠는걸요.^^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8/09/23 08:47
Paromix님.. 아.. 그러셨군요. 여기저기 홍보를 참 열심히 하는 것 같더군요.
원하시면 보내드릴 수 있는데.. 가제본으로 왔더라고요. 비밀덧글로 주소랑 실명 핸펀 올려주시면 보내드릴께요. ^^
Commented by Paromix at 2008/09/23 15:43
하핫.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직은 읽을 책들이 많아서 괜찮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Commented by 시골친척집 at 2008/09/23 09:55
가정이나 직장이나 무엇에든
문제의 원인을 '나'라는 관점에서 보고
해결책을 찾다보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것을 볼수가 있죠..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8/09/23 12:11
시골친척님.. 맞아요. 무슨 문제든 자신이 원인이죠.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도 필요해요.
Commented by 초하(初夏) at 2008/09/27 16:18
정말 일찍 읽고 쓰신 리뷰네요. 부지런하십니다. ^^
동감가는 생각이 많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8/09/27 16:34
초하님.. 지금 직장을 다니는 입자이라 그런지 책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였나봐요.
냉정하지만 현실의 세계를 알게하는 책이니 사회초년생들이나 취업을 앞둔 친구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듯 싶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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