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두번째 이야기) 책읽는 방(청소년,초등)





용희가 쓴 독후감입니다. ^^ 수행평가로 열심히 독서록을 작성하고 있거든요.^^;

..



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

타가미 요코


옷도 어깨도 없고 오직 표정만이 남아있는 요코의 그림은 상당히 부드러운 유쾌함을 선사해준다.
한국에 살면서 한국 남자와 결혼해 문화 차이와 일상에 겪는 여러 작은 에세이는 자신이
일본인인 마냥 공감하기까지 하게 된다.

일본인 답게 가벼우면서 꼼꼼한 문체는 책 펴기가 무섭게 끝내 버리는 것 같아 아쉽다.
처음엔 일본어로 써있길래 공부차원에서 샀지만 지금은 심심할 때마다 들춰보는 책이 되었다.

한국에 사는 일본인이다보니 문화차이로 혀를 내두르고 놀라고 공감하는 글로 가득해
한국인인 나도 "응 응, 그 문화는 역시 고쳐져야 할 것 같지"하고 있다.
역시 일본인의 눈에 투영되면 뭐가 다르긴 다르다!

쓰고 나니 똑같은 말만 늘어놓은 것 같아.. 수행평가라니 걸린다.
한국인도 몰랐던 한국문화! 에세이에 가벼운 문체에 순면 100%인 책이라고밖에 설명하지 못하겠다.
워낙에 세세하고 주제라기보다는 에세이란 대부분 이런 것 아닐까.

어중간해도 다른사람에겐 권하게 되는 책.






덧글

  • 이너플라잇 2008/09/07 15:21 # 답글

    두번째 얘기가 나왔군요...그림도 너무 정이가고 재밌어서 우리 아이도 자주 보는 책입니다..
  • 김정수 2008/09/08 21:29 #

    아..그러세요?^^ 용희가 잼있다고 해서 저도 읽었는데 후딱 다 읽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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