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하라의 과학 블러그 / 이은희. 책읽는 방(청소년,초등)






용희가 여름방학 숙제로 쓴 독서록을 옮겨봅니다.^^
과학이 문명에게 혜택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독도 아울러 줄 수 있음을 강조하는 이 책에서
용희는 나름대로 과학의 빛과 어둠을 발견한 듯 보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의 끝은 과연 진짜일까.. 하는 기분을 느꼈었는데 부족한 독서록이지만
소견있게 소화하는 모습에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


하리하라의 과학 블러그.

2008. 8. 5.

형의 일주일 남짓 하는 방학 숙제에 더불어 책 제목에 끌려 덥썩 집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은희는 블로그로 '하리하라'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다.

어렸을 때 접했던 기억이 나에겐 더없이 따스하지만 다른 사람에겐 빛과 어둠처럼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란 사실에 놀라,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쓴 것이 대부분이다.
하리하라 또한 인도의 빛과 그림자의 양면 맞닿은 상태라는 점에서도 과학을 주제로 했지만
바탕은 과학의 양면성을 들추며 독자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 짐작할 수 있다.

항생제로써 인류 사상 '기적의 약'이 되었지만 후에 내성바이러스가 생겨 뒤통수를 치는가 하면,
지난 시대, 석유와 석탄으로 화학의 전성기를 누렸는가 하면 지금은 환경 호르몬으로
돌아와 생물을 떨게 만들고 있는 여러 사례들이 좋게만 봐왔던 현대 과학에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뒷표지에 과학을 내던지고 자연과 더불을 수 없으니 현대과학이라는 판도라의 상자에서
꿈과 희망을 건질려면 우리가 더 현명하게 과학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나 또한 이 책으로 하여금 과학을 보는 시점이 조금 달라진 것 같아 후세에 남길 이 세상은
적절히 과학과 자연을 병행해가야 되겠다 곰곰히 생각해본다.




핑백

덧글

댓글 입력 영역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44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