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보고 만든 황태구이^^ 엄마 도전방(요리)




남편 사로잡는 10가지 요리비법.. 과 함께 합니다.^^


모서리에 고추장 밀린 흔적은, 맛배기로 남편에게 준 자국이랍니다.^^


주중에 읽었다가 선정(?)되었던 황태구이를 정말 만들었습니다.
시간 많이 잡아 먹더군요.
오리지날 황태 사다가 물에 뿔려서 방망이로 두둘기고 유장에 재워 놓았다가
고추장양념에 살살 구워놨는데 생각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
오오~~
우리집은 약간 맵게 먹기 때문에 고추장을 슬쩍 한 스푼 더 넣었는데 매콤한게 아주 굳이더군요.
요리법은 책에 나온데로 그대로 했는데 큰 각색없이 했는데 맛이 좋으니
뿌듯하군요. (만드는 법은 트리백 들어가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너무 피로했습니다.
하루 세끼를 꼬박 부엌에서 찌게, 국, 반찬을 만든다는 것.. 정말 가사노동 맞습니다.
낮잠 좀 자고 싶었는데 못자서 더 피곤한 것 같네요.

게다가 애들과 '리브로'가서 책을 잔뜩 사들고 왔는데
학교 근처에서 한 두권씩 사기엔 감질나서 였다고 말하더군요.
책 욕심 많은건 누굴 닮았나 아무리 피곤해도 기쁜마음으로 동행했더니.. 역시나 더 피로한 것 같아요. ㅡ.ㅡ;

일찍 마무리하고 자야 겠습니다.

good night! ^^


덧글

  • 한스 2008/06/22 22:27 # 답글

    오호라~이게 그 요리책에서 만든 황태구이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아~갑자기 황태구이에 맥주한잔 하고 싶네요..ㅋ
  • 김정수 2008/06/23 09:53 #

    한스님.. ㅋㅋ 아쉽게도 어제는 맥주를 곁들이지 못했답니다. 요리하는거 힘드네요. ㅡ.ㅡ;;
    저녁반찬으로 식구들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일찍 떨어져 잤다는..
    남은거로 오늘밤에 한 잔 하려고요..
  • 이그림 2008/06/22 22:53 # 삭제 답글

    황태구이 맛나게 만드셨군요..
  • 김정수 2008/06/23 09:53 #

    이그림님.. 그렇게 보이나요? 보기에도 그렇다면 성공이네요..기분 좋습니다.^^
  • boogie 2008/06/22 23:21 # 답글

    재료 구하는 수거로움만 없으면
    정말 즐거운게 요리죠..^^
    워낙에 게을러서...재료 구하는게 귀찮아요....히~~~
  • 김정수 2008/06/23 09:54 #

    맞아요. 실은 더덕을 구하기 힘들어서 생략했답니다.
    황태만으로도 충분히 괜찮더군요. 부기님 요리하는거 좋아하시는데 한번 도전해 보세요^^
  • Gadenia 2008/06/23 12:27 # 답글

    오.. 아침부터 침넘어갑니다. @.@
  • 김정수 2008/06/23 12:55 #

    Gadenia님.. ^^;; 점심시간에 맛난거 드셨길 바랍니다. 기분 좋은 한 주되세요~
  • luvclar 2008/06/23 14:04 # 답글

    어느 요리전문가의 글보다도 애정이 가는 글이었어요. 엄청 피곤하셨겠어요. 같은 직장여성(짝퉁 주부?)으로서 절대 공감합니다. 암튼 박수~~~~짝짝짝
  • 김정수 2008/06/23 17:39 #

    luvclar님.. 캄사합니다. ^^;; 벼슬(?)한것처럼 기쁘네요.
  • 하늘나무 2008/06/24 05:50 # 답글

    으으... 식전부터... 침 넘어갑니다. 전 냄새나는 텔레비전이나 컴 반대에요. 정수님 요리 냄새까지 맡으면 어떻하겠서요... ㅠㅠ
  • 김정수 2008/06/24 08:32 #

    하늘나무님.. ^^;; 저도요. 냄새나는 텔레비젼이라니..컥
  • 이너플라잇 2008/06/24 17:49 # 답글

    정수님...너무 먹고 싶어요....자제분들이 책도 한아름 사들고 왔다니 너무 행복했겠습니다....
  • 김정수 2008/06/24 19:47 #

    이거 시간이 꽤 걸려서 시간 널널할때 해야 겠더라고요.
    남편한테 큰소리 땅땅 치고 했는데 성공(?)해서 기분이 좋더군요.
    그랬는데 이젠 몇 페이지 아예 접어서 주더군요. 허걱! @.@

    애들과 책 사들고 오는 짧은 시간이 참 제겐 행복하더군요. 애들이 그 기분을 알라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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