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가족사진2. 우리집 앨범방



4년전 가족사진과 함께 합니다.^^


개그맨 '이홍렬'씨 였든가, 1년마다 가족사진을 찍는 기념일을 챙긴다고 들었다.
1년마다 가족이 정장을 하고 사진관을 찾아가 정숙한 자세로 세월의 흔적을
남기는 일은 삶 속 의미를 찾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사진 찍는 일은(겪어본 사람은 안다) 보통 힘든일이 아닐테니
그의 가족애는 박수를 쳐주기에 충분하다.

뭐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두 아이의 성장은 남기고 싶은 것이 나와 남편의 합의인지라
중학교와 대학교 입학식때는 남기자고 했고, 금번 용희가 중학교에 입학한 터라
4년 전 용석이때와 마찬가지로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인화된 사진을 보니,
정말 아이들의 성장 속도는 매일 마주보고 생활하지 않으면 놀랄정도로 빠르다는 것을
알겠다. 용석이의 앳띤 젖살이 성숙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한 것과(목젖이 커졌고)
대폭 성장한 용희의 키와 얼굴은 낯설기까지 하다.

그렇지만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쁜 내자식들이다.^^

그나저나 나는 그만큼 늙었단 소린데.. ^^;;


듬직한 두 아들들



4년전 용석이와 용희 모습..




밝은 톤으로 찍고 싶어 이색적으로 하얀 바탕화면을 골라 찍었는데 괜찮은 듯 보인다.


ps: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입니다.^^



덧글

  • 2008/04/01 08:4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뽀스 2008/04/01 09:26 # 답글

    어허~ 아이들이 참~하니...
    똘똘하게 나왔어욧!!!
    듬직하겠네욧
  • 와니혀니 2008/04/01 10:24 # 답글

    아웅~
    넘넘 보기좋아요!!!
    보고만있어도 넘 든든해보이는 아드님들 모습도 멋지고!! ^^
    잘 등장안하시는 정수님 모습도 넘 반갑구요!!! *^^*
  • 자미 2008/04/01 11:48 # 답글

    아들들이 너무 믿음직스럽네요..^^
  • 김정수 2008/04/01 13:22 # 답글

    비공개님.. 네^^

    뽀스님.. 듬직해요. 성장기라 그런지 많이 말라서 좀 걱정이예요. ㅡ.ㅡ

    와니혀니님.. 감사합니다.^^ 제 얼굴 오랫만에 보시나봐요. 제가 찍사라 올리는 사진에
    드물게 나옵니다.

    자미님.. 네. 아들이라 그런지 듬직합니다.^^
  • 지연 2008/04/01 22:50 # 답글

    참 보기 좋습니다.
    저흰...한국 들어왔을때 시댁식구들과 가족사진 찍자~~라고 말이 나왔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나니..어느덧 이젠 시어머님이 안계셔서...가족사진의 의미가 없어져버렸어요.

    저희식구도 번번한 가족사진 하나 없는데,,,한국와서 1주년 기념된 사진하나 찍자고 해볼까요?
  • 다마네기 2008/04/01 23:57 # 답글

    어머나! 어머나!!
    정말 새롭네요.
    4년 전의 용석이와 용희랑 지금의 용석과 용희.

    얼굴은 그대로인데 인상이 확! 달라졌어요.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정수님은 그대로...
    아니, 제 눈엔 더 앳돼보이십니다용! ^^
  • nangurjin 2008/04/02 04:46 # 삭제 답글

    맞아요. 서양사람들은 아이들이 커갈때 마다 증명사진처럼..그렇게 찍어서 벽마다 걸어놨더라구요 저도 그게 부러워 매 생일마다 그렇게 찍어줘야지 했는데 말이 그렇지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아직까지 한번도 제대로 찍어주지를 못했네요 ㅠㅠ 보기좋아요..저도 둘째 태어나면 꼭 실천하고 싶어요
  • luvclar 2008/04/02 11:50 # 답글

    듬직한 두 아드님,, 정말 믿음직하고 착실하게 생겼어요. 김정수님은 큰 누나같아요.-_-
  • 김정수 2008/04/02 12:58 # 답글

    지연님.. 시간나면 하자..라는 말은 누구나 싶게 하지만 실천은 막상 하기 힘든것 같아요.
    그래서 행동대원이 집안에 꼭 한 명씩 있어야 하더라고요.^^
    시어머니 계실때 찍으셨으면 덜 서운했을텐데 아쉽습니다.

    다마네기님.. 용석이 용희, 4년전과 비교했을때 참 많이 변했죠? 하하
    저도 사실 엄마인데도 깜짝 놀랐답니다.^^ 저도 잔주름이 많이 생겼는데 사진사 아저씨가
    뽀샵 처리에 능통하신 모양입니다. ^^;;;

    nangurjin님.. 네.. 꼭 둘째 나으시면 하시기 바래요. 무슨 일이든 자기가 정하기 나름이랍니다.
    의미를 생각하며 살면 행복도 챙기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luvclar님.. 감사합니다. 늘 이쁘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 이너플라잇 2008/04/05 01:04 # 답글

    흠....예술입니다...
  • 김정수 2008/09/29 16:59 #

    ^^;; 사진관에서 주는 뽀샵 효과도 감안해 주세요..
  • 이지양 2008/09/29 16:39 # 삭제 답글

    사진보니 남편분 얼굴 생각나네요. 저희 오빠 친구분 같은데
    숙진리 이창주 라고 하면 아실거 같네요
  • 김정수 2008/09/29 16:59 #

    이지양님.. 네^^ 알테죠. 이렇게 덧글 남겨주시니 반갑네요. 물어볼께요. ^^
댓글 입력 영역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42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