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사진 헤프닝.


새 학년이 되면, 학교에서는 학생증이나 생활기록부등에 부착할 반명함판 사진을 내라고 한다.

3월 초에 가까운 애경역사내에 있는 사진관에서 우리집 두 아들이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나온 사진을 보고 집안 식구 모두 배가 아프게 웃었다.
용희가 정말 느끼(?)하게 나왔기 때문이었다.

이유 인즉,
사진관 직원이 각도가 잘 맞게 뽑기 위해서 용희에게 몸을 약간 틀도록 요구를 했고,
얼굴도 얼짱각도에 맞춰 약간 낮추라고 했던 모양이었다.
용희는 이왕이면 멋지게 찍히고 싶은 마음으로 얼굴을 낮추고 또 낮췄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소를 날렸는데..

용희는 사진을 보자마자 좌절모드로 들어갔고,
식구들은 용희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다.
내 생각에 용희는 아무리 커도 집안의 귀염둥이 막둥이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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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정수 | 2008/03/12 11:31 | 우리집 앨범방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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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자미 at 2008/03/12 12:39
귀엽습니다.. 얼짱각도^^
Commented by 하늘처럼™ at 2008/03/12 12:45
ㅎㅎ 귀여워라~
Commented by 뽀스 at 2008/03/12 12:52
오~ 오~
얼짱각도인데요? ㅋ
Commented at 2008/03/12 13:0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롤리팝 at 2008/03/12 13:23
히히히 저도 곧 증명사진 찍어야 되는데 워낙 사진발이 안받는 편이라 걱정되요 ^^;
Commented by ZORBA at 2008/03/12 13:34
귀여워요 ㅋ 잘생겼네요~
Commented by 시엔 at 2008/03/12 14:53
왜요 잘 나왔는 걸요~ 좋습니다 얼짱각도
좌절 안해도 될 것 같아요 ㅎㅎ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8/03/12 16:10
^ㅡ^ 그런가요? 우리 용희가 덧글을 보고 기분 좀 풀었으면 좋겠는걸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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