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가 자기 발등을 찍는 30가지 실수.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직원들 스스로 자신이 효과적으로 일해야 임금이 인상되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직원들의 실적이 사전에 관리자와 합의한 기준과 밀접하게 연동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그 기준은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
일단 돈을 벌어야 하는 직원들이 스스로 경제적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이 방법밖에 없다.

이것은 내가 항상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에 따라 수수료를 지급받는 세일즈맨으로서의 직위를 선호한
이유 중 하나다. 그리고 매니저로서도 나의 보너스는 사전의 계획과 비교해 얼마나 많은 수익을
냈는가에 결정되었다.
(중략)
그러므로 임금인상을 일종의 동기부여 수단으로 삼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직원들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깨닫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관리자의 역활이다!



16장. 직원들의 임금을 모두 동일하게 인상하는 실수 본문 中.



회사의 매출이 두배 증가하는 데 몇 년이 걸리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72에서 목표성장률을 나누면 되는 데, 이를 '72의 법칙'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성장률이 15%로 책정하는 경우에는 매출이 두 배 증가하려면 4.8년이 걸린다는 것
(72 / 15 = 4.8)

왜 이런 말부터 꺼내는가하면,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사회악이란 말이 있어서 인데 난 절대 공감하는 말이다.
기업은 수익을 내야 하는 것인데,자기 잇속만 차리는 기업은 제대로(?) 망해줘야 한다는 것이
경제의 원칙이란 것이다.
그렇다면 이익의 원천은 매출의 증가일테고,이익없는 매출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이 책에서는 기업의 운명을 쥐고 있는 관리자들에 대한 실수들을 하나하나 사례들을 들어가며
짚어주고 있다.
즉, 이익이 나는 경영을 해야 하고, 이익을 창출해주는 직원들의 관리는 필수불가결한
기업의 운명과도 같다는 것이었다.

나는 처음에 기업의 중간관리층의 대처술정도로 가볍게 읽다가 멈칫했다.
다름아닌 이 책은 기업을 관리하는 ceo 들의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전 직원을 관리하는 관리자란 뜻이었군!)

하지만 별로 손해는 본 기분은 안든다.
기준을 정해지 못해 겪어온 ceo들의 좌절과 실패담이 결론적으로 큰 지침서로 나왔기 때문이다.

역으로 생각하면 조직에 몸 담고 있는 사람이 읽는다면 현명하게 ceo 마음을 파악하고
지혜롭게 조직생활을 할 수 있을 듯 싶었고, 냉정한 사회에 대한 그간 자신의 안이한 생각을 반성하는
큰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사회 초년생들이 읽어도 좋겠다. 면접의 기술이 부록으로 있다^^)





by 김정수 | 2007/12/09 19:50 | 책읽는 방(자기계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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