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이 전부다. 책읽는 방(자기계발)





여러 사병들이 커다란 통나무를 힘들게 낑낑대며 옮기고 있었다.
그런데 상사 한 명은 그 옆에 서서 고함만 지르고 있었다.
이때 말을 타고 가던 한 신사가 물었다.

"상사님, 당신은 왜 함께 통나무를 운반하지 않습니까?"

이 물음에 상사는

"나는 이 사병들을 감독하는 상사니까요." 라고 대답했다.

신사는 말없이 말에서 내리더니 웃옷을 벗고 사병들과 함께 열심히 통나무를 나르기 시작했다.
일이 끝나자 그는 서둘러 가던 길을 재촉하며 이렇게 말했다.

"상사! 앞으로 통나무를 나를 일이 있으면 총사령관을 부르게!"

병사들은 그제야 자기들과 함께 통나무를 나른 신사가 미군의 총 사령관 워싱턴 장군임을 알았다.



'이기는 습관' 본문 中.



위 내용은 '움직이는 조직'을 만드는 리더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 볼 수 있다.
조직의 최하단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해주고 때론 동참하는 리더의 신뢰도는
굳히 이런 사례를 들먹이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본다.

직장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이런 일화들을 읽을때마다 부럽고 현실적으론 보기 힘든
리더상이라 안타깝기까지 하다.
말단 직원에서 조직의 임원까지 계단을 밟아 수순을 밟는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박수와 응원이 따른다.
그렇게까지 노력한 근면,성실은 '일근육'이 붙어 그만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바라기 힘든 청사진같아 보여 씁쓸하기 그지없다.
빠른 시일내에 빠른 성과를 바라는 욕심에 팀장급들이 수시로 교체되고 낙하산인사가 일쑤다.
게다가 그들은 하나같이 권위적이기까지 하다.
그들에게 이런 책들을 반강제로 읽히게 하고 싶을 지경이다. ㅡ.ㅡ (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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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산진스 2007/11/19 22:18 # 답글

    요즘 읽고 있는 책이에요. 아니 펴고만 있는.. -_-a
  • 김정수 2007/11/23 11:36 # 답글

    산진스님..

    이 책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어요. 전 유익했습니다.
  • 빠샤 2007/11/25 00:03 # 답글

    아~ 저도 이책 가지고 있는데 아직 펼쳐보지는 못했네요....

    빠른시일내에 읽고 올리겠습니다~

    근데 큰회사에서도 바라기 힘든 청사진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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