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려면 삶의 패턴을 바꿔라(삶의 족쇄를 풀어라) 책읽는 방(국내)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기에 그 누구도 상처를 입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하지만 그 상처, 그 아픔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전적으로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어느 통계에 의하면 '자신의 성격에 대해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만족은 20%, 대체로 만족은 25%, 불만족은 55%였다.
(중략)
"단점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라고 해서
그것이 꼭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 자신은 단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장점일 수 있다. 시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장점으로 살려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


똑같은 눈의 무게에도 받치고 있는 것이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무너져버리기도 하고,
조금 휘기도 하고, 어떤 것은 끄떡없이 견디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똑같은 고통과 문제에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꿋꿋하게
이겨낸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것에 짓눌려 좌절하며 절망에 빠진 사람이 있다.
심지어는 목숨을 던져버리는 사람도 있다.


본문 中.



지구상에는 수많은 각양각색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뒤엉켜 살고 있다.
그네들의 외형적인 성격뒤로 감쳐진 속내들을 조금 관심있게 들여다보면,
자신의 실수 때문에, 혹은 견디기 힘든 환경때문에 이겨내지 못하고, 이해 못하고 ,
좌절하는 사람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매일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사회범죄들은 하나같이 사연투성인 것이 그 증거다.
불특정 다수를 향해 범죄행위를 하는 그들은 한목소리를 낸다.
'내가 범죄를 저지른 것은 다 사회 탓이야!' 라고..

위험천만한 발상에 경악을 하고 그들을 단지 멀리만 하면 해결되는 건 아니라고 본다.
내가 보기엔 불행은 행복과 한끝 차이라고 본다.
불행하다고 우울해하는 사람들은 자신 주변에 핀 작은 들꽃들의 향기와 모습을 못보는 근시안들이다.
잘못된 해석으로 스스로 불행의 구렁텅이로 빠진 것이다.

우리가 쉽게 받아드려지는 기쁨이라는 것 - '행복잡기'에 대한 알기쉬운 실화들을 들여
저자 송남용목사님이 책 속에서 독자를 안내하고 있다.
처음엔 기독교신앙생활 일색일거라 지레 짐작했는데 전혀 아니다.
오히려 그런 기분이 전혀 안들어 이상할 정도였다. 어느 우화집보다 훌륭하다.
왜냐하면 그분에게 달려와 상담한 우리 주변의 인물들의 실화기 때문이다.

저자는 묻는다.
얼마든지 당당하게 살 수 있는데도 지나치게 자신을 낮춰서 손해보는건 없는지..
할 수 없다고.. 내겐 벅차다고.. 내 가족은 내게 희생만 강요한다고..
푸념 속에서 족쇄를 스스로 차진 않았냐고..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사고로 스스로 희망의 문을 열지 않았느냐고..
하나씩 예를 들어가며 꼬집어 준다.

사람이 바뀌기란 정말 힘들다.
오죽하면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말이 있겠는가.
그것은 오래된 습관, 삶의 패턴이라는 무서운 습관이 몸 속에서 응고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나쁜 패턴은 분명히 자신이 정확히 안다. 그럼 어떻게 고치지?
그 고질적인 나쁜 패턴을 고쳐나갈 방법이 신기하게도 마지막장에 들어있다.
그러니 천천히 음미하듯 책 속에 빠져들면 분명히 효과를 보리라 생각한다.
오랫만에 기분좋은 교양서를 읽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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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병아리가 삐약삐약 : 2007년 11월 19일.. 2007-11-19 1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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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07/11/12 21:5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미친병아리 2007/11/13 23:29 # 답글

    제 삶의 패턴도 바꿔봐야겠습니다..
  • 이너플라잇 2007/11/14 01:02 # 답글

    우리 스스로 익숙해진 패턴에 안주하고자 하는 욕망..
    습관이 우리의 족쇄일수 있겠군요....
  • 2007/11/14 01:1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김정수 2007/11/14 22:20 # 답글

    비공개님..
    그냥 편하게 부르세요. 뭐 격식따지면 하나하나 다 신경쓰이잖아요.^^;;
    오늘에서야 책을 주문했는데 주말에 딴생각말고 책만 열심히 읽어야 겠네요.
    회사일이 좀 많다보니 요즘 밤 밖에는 시간이 통 나질 않아서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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