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롭게 비판하는 10계명. 엄마의 산책길





사뮤엘 골드윈은 “인생의 기술중 90%는 싫어하는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다른 사람을 비판해야만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적을 만들지 않고
비판을 잘 하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1.상대방의 입장,감정을 공감한다.
비판을 하기 전에 반드시 상대방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의 입장,상황,감정을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 상대방에게 느껴져야 비판이 잘 받아들여집니다.


2.비판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내가 비판하려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을 비판하는 이유가 악의때문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호의와 공동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3.1:1로 비판한다
비판은 가급적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1:1로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상대방의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관련된 사항만 비판한다
비판을 하다 보면 본질적인 문제와 관련없는 지엽적인 문제,또는 과거에 발생한 다른 문제까지
언급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렇게 비판하는 것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비판할 때는 반드시 관련된 사항만 비판해야 합니다.


5.객관적인 사항만 비판한다
비판을 할 때는 주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과 기준에 의해서 비판해야 하며
비판과정에 주관적인 감정이 개입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6.구체적으로 비판한다
비판은 구체적인 사실에 대해서 명확하게 비판해야 합니다.
추상적인 사항,일반론적인 얘기,애매모호한 표현으로 비판하지 않도록 합니다.


7.대안을 제시한다
비판을 할 때는 문제점만을 언급할 것이 아니라 해결방안,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가 희망하는 상황,상대방이 행동하기를 바라는 점에 대해 분명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8.사람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는다
비판은 관련된 일에 대해서만 비판하고 사람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평가하거나, 책임과 잘못을 전가하거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비판은 삼가야 합니다.


9.칭찬-비판-칭찬한다
비판을 할 때는 샌드위치 화법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먼저 상대방의 긍정적인 면을 칭찬하고,
그 다음에 문제점에 대해 비판하고, 마지막으로 칭찬을 한 후에 대화를 마무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10.마음이 즐거우면 입을 다물어라
서양속담에 “친구를 비판하는 것이 마음 아플 때는 비판해도 좋다.
그러나 거기서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느낄 때는 입을 다무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혹시 지금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은데 마음이 아프지 않다면 입을 다무세요.



롱펠로우는“함부로 내뱉은 말은 상대방의 가슴속에 수십년동안 화살처럼 꽂여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독화살을 내뱉지 말고 슬기롭게 비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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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병아리가 삐약삐약 : 2007년 11월 05일.. 2007-11-05 00:2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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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안재형 2007/10/29 22:27 # 답글

    참 옳은 얘기들뿐이로군요.
    특히 마지막 말이 인상적입니다. 서양 속담인가요? 기억해 두어야 겠네요. ^^
  • 안재형 2007/10/29 22:31 # 답글

    그런데, 아무리 좋은 지침서가 있어도, 지침서대로 할 수 있도록 몸에 익히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 내용을 기억하는 것과 그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니까요. ^^;;
  • 롤리팝 2007/10/29 23:17 # 답글

    역시 공감은 하나 힘든일이죠...
  • mONg 2007/10/30 12:14 # 답글

    음... 안그래도 구청직원 한명하고 한판 뜨고 와서 분을 삭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제 밑의 직원이 다시 그 직원한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왔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판 뜨러 가려고 했습니다.
    정수님의 시기적절한 조언 덕분에 한템포 뒤로 물러 서서 좀 더 효과적인 비판 내용을 준비해서 가야겠군요.
    젊은 사람이 말귀도 못 알아듣고 자신의 위치(공무원이라는, 이럴때만큼은 정말 권위적으로 느껴지고 별시덥잖게 느껴지는)을 이용해서 공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민원인들에게 막 대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이지 화를 안낼수가 없었거든요.
    조금 더 냉정해지고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이런 나쁜 이미지가 근처 공무원들에게까지 번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젊은놈이 모르는걸 인정하지 않고 뻣뻣하게 우기기나하고, 왜그래!! -_-++ <- 요건 감출수가 없네요...
  • 미친병아리 2007/10/30 22:17 # 답글

    삶의 지혜가 되는 좋은 내용이네요..
  • breeze 2007/10/30 23:21 # 답글

    와..정말로 피가 되고 살이될 내용이네요. 가까운 곳에 두어 늘 새겨야겠습니다. 좋은 글귀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정수 2007/10/31 13:03 # 답글

    안재형님.. 맞는 말씀이세요. 이론은 늘 머리 속에 멤도는데 몸은 게으르니 문제입니다.
    반성합니다. ㅡ.ㅡ;;

    롤리팝님..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소화하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mONg님.. 으으.. 열 식히세요. ㅜ.ㅜ (아띠~! 저한테 데리고 오세요~~ )
    우리나라 공무원들 고쳐야할 덕목 리스트좀 붙여놓고 일하면 안될까요?
    냉정하고 슬기롭게 따지시고 필승하세요~~~!

  • 김정수 2007/10/31 13:04 # 답글

    병아리님.. ^^ 네 좋은 정보 되시길 바랄께요.

    breeze님.. 제가 다 감사하죠.. 좋은 글을 공유하는게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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