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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 잔 마시면 될라나.




요즘들어 번번히 끼니때를 놓치네..

아침에 일어나 큰애 학교 보낼때 같이 수저를 들기엔 눈꺼풀 무게때문에 식욕이 나질 않고,
직장에선 집중에서 일하다보면 점심시간 끝자락에야 간신히 정신차린듯 식당으로 달려내려가기 일쑤다.
하지만 끝물이라 국자로 뜨기도 부족한 국에 반찬도 맛있는 것은 밑천이 딸린 상태다.

어휴.
막말로 먹는 낙에 산다는 사람도 있는데 통 의욕도 없고,
아니, 끼니를 번번히 이상하게 때우다(?) 보니까 일상의 즐거운 기분도 사라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꼬치구이에 소주한잔 찐~~ 하게 마시고 싶다.
히~




by 김정수 | 2007/05/30 22:00 | 일상 얘기들..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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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하늘보기 at 2007/05/30 22:10
가끔은...기분 전환삼아 알콜을 흡수해주는것도 괜찮더라구요. ^^
Commented by FAZZ at 2007/05/30 22:51
하하 정수님이 소주 한잔 찐하게라는 표현하니 왠지 안어울려요 ^^
Commented by 으루 at 2007/05/30 22:56
증상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
Commented by 뽀스 at 2007/05/30 23:00
전 두어잔 또 하고 들어왔어요 ㅠㅠ
Commented by D-cat at 2007/05/30 23:09
더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입맛이 영..
Commented by 홧트 at 2007/05/30 23:58
먹는 즐거움도 솔솔하죠.
찐~하게 소주한잔! 좋은데요.^^
Commented by boogie at 2007/05/31 00:19
땡기네요..
그래두 식사는 제때 하세요,,,.,,^.^
Commented by Wanderer at 2007/05/31 00:51
왓~ 저두요. 가까이 살면 제가 사드리는뎅 ^^
Commented by runaway at 2007/05/31 02:36
끼니 꼭 챙겨드세요. 에너지의 원천이잖아요 ^^
Commented by 덧말제이 at 2007/05/31 09:14
끼니 꼭 챙겨드세요~
Commented by Paromix at 2007/05/31 13:13
전 어제 마신 술이 안깨요;;;;
Commented by ▒夢中人▒ at 2007/05/31 22:06
에고. 잘 드셔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군요. 엄마라고 생선머리만 좋아하는 거 아닌데 말예요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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