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 낀 주말을 보내며. 일상 얘기들..





'어린이 날'이 끼어있는 황금 연휴지만 용희가 엄마키를 훌쩍 넘어선 성숙한 초등6학년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래도 서운할지 몰라 한마디 건네니,

"제가 뭐 어린애인가요? 그리고 엄마가 평소에 다 해주시는데 선물 필요 없어요."

라며 화끈하게 사양한다.

토요일엔 시골 결혼식으로 남편따라 내려갔다가
남편을 너무 좋아하는 매형과 누나를 집으로 모시고와 밤새 이야기꽃을 피웠다.
늘 노심초사 걱정하던 아픈 큰딸을 만난 어머니는 큰 선물이라도
받으신듯 행복해 하시는데 내가 조금 접대차 힘들긴 했지만 기분은 좋아진다.

그러고보니, 5월은 줄줄이 가족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해야하는 달이다.
하지만, 어린이날 임에도 아이들이 오히려 부모를 배려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쉬게 해주니
조금 편안하게 5월을 맞는 기분이 든다.

가족이 한 곳에 모여 아무 이유없어도 웃고 떠드는 가운데 만족을 느꼈던 주말이었다.

함께 있기만 해줘도 고마운 사람들.
그게 바로 가족이 아닐까.




아이에게 『정직함을 가르치는』 14가지 말.

01. 네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렴.
02. 같은 입장이었다면 기분이 어땠겠니?
03.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단다.
04.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05.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해.
06. 남의 외모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단다.
07. 잘못을 했으면 바로 사과하자.
08.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면 마음이 슬퍼져.
09. 엄마(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10.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11.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칭찬하자.
12. "나만 좋으면 돼" 하는 사람에겐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단다.
13. 그러면 네 행동은 옳았니?
14. 말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있는 게 아니란다.





º 아이의 『용기를 길러 주는』 14가지 말.

01. 어디 한번 해 볼까?
02.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03.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하렴!
04.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05.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자.
06. 엄마(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
07.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단다.
08. 모든 것이 호박이라고 생각해 보렴!
09. 무서울 때는 큰 소리를 내 보자.
10.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도 용기란다.
11. 남의 비웃음에 신경 쓰지 말아라.
12. 넌 훌륭한 사람이야.
13. 부드러운 네가 참 좋아.
14.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가 올 거야.



º 아이의 『기분을 밝게 하는』 14가지 말.

01. 정말 잘 어울려.
02. 좋은 일 있었니?
03. 엄마(아빠)는 언제나 널 믿는단다.
04. 웃는 얼굴이 최고야.
05. 잘했어!
06. 엄마(아빠)도 네 나이 때로 돌아가고 싶구나.
07. ‘안녕’, ‘잘 자’ 하고 인사를 나누자.
08. 참 좋은 친구들을 두었구나.
09. 이번엔 엄마(아빠)가 졌어.
10. 우리, 조금 느긋해지자.
11. 재미있니?
12. 자, 이제 싫은 소리는 이쯤에서 그만 하자.
13. 이것이 네 장점이구나.
14. 어른이 다 되었네.



º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14가지 말.
01. 도와줘서 고마워.
02. 참 즐거워 보이는구나.
03. 잘되지 않을 수도 있어. 누구에게나 그런 경우가 있단다.
04.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단다.
05. 하고 싶은 말은 확실하게 하렴.
06. 참 재미있는 생각이구나!
07. 한번 해 보자.
08. 잘 참았어. 훌륭하다.
09. 엄마(아빠)는 네가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10. 어떤 경우에도 너는 너야.
11. 엄마 아빠는 여기까지밖에 못했단다.
12. 가슴을 활짝 펴 보자.
13. 남과 다르다는 건 매우 중요한 거야.
14. 할 수 있다고 마음먹었으면 무엇이든 해 보자.




º 아이가 『목표를 갖게 하는』 14가지 말.

01. 포기하면 모든 것이 끝이란다.
02. 초조해하지 마.
03. 잘했어. 내일도 해 보자.
04.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자.
05. 익숙해지면 다 잘될 거야.
06. 흥미 있다면 시작해 보자.
07. 끝까지 마무리하니 좋구나.
08.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단다.
09. 어렵겠지만 한번 해 볼까?
10. 널 다시 봤어!
11. 엄마(아빠)에게도 꿈이 있단다.
12. 엄마(아빠)도 처음엔 서툴렀어.
13. 잘되고 있니?
14. 고달팠던 경험이 언젠가는 도움이 된단다.



º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14가지 말..

01. 내일도 좋은 일이 있을 거야.
02. 네 나름대로의 방법이 좋은 거야.
03. 세상에 쓸모없는 일은 없단다.
04. 괜찮아!
05. 뭐든지 다 잘하는 사람은 없어.
06. 맞서 보면 어떻게든 해결된단다.
07. 네 자신을 믿으렴.
08. 처음부터 자신 있는 사람은 없단다.
09. 순수한 사람일수록 상처를 잘 받는단다.
10.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단다.
11. 너는 소중해.
12. 힘들면 도와줄게.
13. 잘못은 누구에게나 있어.
14. 좋은 것만 생각하자.



º 아이를 『활발하게 하는』 14가지 말..

01. 크게 심호흡을 해 보자.
02. 배가 고프면 일단 먹자.
03. 넌 결코 약하지 않아.
04. 밖에 나가 뛰어 놀으렴.
05. 우리 함께 노래할까?
06. 세상은 매우 넓단다.
07. 창문을 활짝 열어 놓으렴.
08. 네게 맡길게.
09. 함께 걷자.
10. 오늘은 날씨가 참 좋구나!
11. 아이들의 일은 노는 것.
12. 너는 리더야.
13. 굉장히 튼튼해졌구나.
14. 아빠랑 씨름할래?




º 아이에게 『감사와 감동을 가르쳐 주는』 14가지 말..

01. 네 안에 보물이 있어.
02. 귀를 기울여 보렴.
03. 보렴.
04. 참 신기하구나.
05. 예쁜 것을 보니 마음이 좋구나.
06. 그림이나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배울 수 있단다.
07. 참 행복하구나.
08.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도 많단다.
09.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0. 참 맛있겠다.
11. 고맙습니다.
12. 음식을 남기지 않을 때 엄마는 정말 기쁘단다.
13. 살아 있어서 좋구나.
14. 네가 착해서 좋아.


- 다고아키라/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中




덧글

  • Mc뭉 2007/05/06 20:01 # 답글

    아이만 빛나게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저말을 듣는다면 저도 빛날까요?
  • inner 2007/05/06 21:42 # 답글

    -정수님, 제 블로그 오셔서 바톤받아가셔요...
    함께 있기만 해도 고마운 사람들..가족..동감합니다..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지요...
  • D-cat 2007/05/06 22:15 # 답글

    아이를 키우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것 같아요~
  • jsoo 2007/05/07 00:11 # 답글

    저희 아이가 용희만큼 되려면 전 5년만 기다리면 될거 같아요~
    기대됩니다~ㅋㅋ
    읽는내내 프린트해서 붙여두고 아이들에게 읽어줘야지 했는데 역시 책 내용이었네요... 당장 구입을~^^;;

    행복한 5월 되세요~^0^/
  • Wanderer 2007/05/07 01:21 # 답글

    5월이라 그런지 이 생각 저 생각 많네요.
    음냐... 시골도 다녀오시고 애들도 의젓하고,
    제가 따라하고 싶은 가족의 모습이예요. 부러워요~
  • 똥사내 2007/05/07 01:36 # 답글

    어린애 아니라도 받고 싶은데 쥐는 어른이(힛힝)
  • 덧말제이 2007/05/07 08:07 # 답글

    저희 아이는 아직 저축해둔다고 할 정도네요. ^^;
  • 낭구르진 2007/05/07 09:06 # 삭제 답글

    5월~ 저희는 간단하게 외식하고~ 집근처에 살짝 나들이 하는 소박한 어린이날 보냈어요 아직 어린이날이 뭔지를 모르기에~부담도 사실은 덜하네요~ㅎㅎㅎ
    날씨가 너무 좋죠?
  • 김정수 2007/05/07 09:35 # 답글

    어린이날 즐겁게 아이들과 보내셨는지요? ^^

    inner님.. 에구.^^;; 감사합니다. 시간나는대로 해볼께요.
  • 꿀때지 2007/05/07 12:58 # 답글

    누가 저에게 저런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합니다..
댓글 입력 영역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44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