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마음 만나기.



착한 거, 그거 바보 같은 거 아니야.
가엾게 여기는 마음,
그거 무른 거 아니야.

남 때문에 우는 거, 자기가 잘못한 거
생각하면서 가슴 아픈 거,
그게 설사 가상이든 뭐든
그거 예쁘고 좋은 거야.
열심히 마음 주다가 상처 받는 거,
그거 창피한 거 아니야.
정말로 진심을 다하는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극복도 잘 하는 법이야.

아는 건 아무것도 아닌거야.
아는 거는 그런 의미에서 모르는 것보다 더 나빠.
중요한 건 깨닫는 거야.
아는 것과 깨닫는 거에 차이가 있다면
깨닫기 위해서는 아픔이 필요하다는 거야.

저는 이 곳에 와서 처음으로
행복한 시간이라는 것을 가져보았습니다.
기다리는 것, 만남을 설레며 준비하는 것.
인간과 인간이 진짜 대화를 나눈다는 것.
누군가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
서로 가식없이 만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사랑 받아본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고,
용서 받아본 사람만이 용서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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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정수 | 2007/05/03 21:06 | 책읽는 방(국내)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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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ㄴ ㅏ ㅇ ㅣ 2 8 .. at 2007/05/09 12:07

제목 : 치 유
내 마음을 토닥토닥.착한 마음 만나기....more

Commented at 2007/05/03 21:1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7/05/03 22:4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Wanderer at 2007/05/03 23:38
우와~ 멋져요 ^^
Commented by vogel at 2007/05/04 12:22
며칠전에 이 책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오랜만에 다시 좋은 글 보고 갑니다.~~
Commented by mONg at 2007/05/04 18:54
용서는 받아본 사람만이 할수 있다는것.
공감해서 글을 끄적였던 기억이나네요.^^
Commented by 덧말제이 at 2007/05/04 22:17
위의 몇 줄...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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