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 에이드리언 고스틱외1. 책읽는 방(자기계발)






직원들은 CEO의 의견보다 당신의 의견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인센티브 매거진 incentive Magazine>에 따르면 CEO와 직속상관 중 어느 쪽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싶으냐는 질문에 대해 '직속상관'을 택한 응답자는 57퍼센트나 되었지만
CEO라고 답한 응답자는 21퍼센트밖에 되지 않았다.

연이는 조사에서도 직원들이 직속상관의 의견을 가장 중시 여긴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직원들은 직속상관으로부터 정보를 얻고자 하며 직속상관의 태도, 헌신도, 충성도를 본받는다.
그러므로 직장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은 직속상관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영향은 상사가 직원을 인정하고 가치 있게 여길 때는 긍정적으로,
그렇지 않을 때에는 부정적으로 나타난다. 그것의 한 예로 '이직'을 들 수 있다.


본문 中.



표제에서 눈치챘듯이 이 책은 '칭찬'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능력의 향상과정과 증거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그것도 부족해 책 속에는 우화를 곁들여 이해를 돕고 있다.
하이랜더들이 살고 있는 어느 섬, 저장고에 보물이 쌓여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저장고에 보물을 넣어주는 사람을 본 이는 아무도 없다. 말그대로 그들은 투명인간인 셈.

그 투명인간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무시 당하고 묵살 당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직장인'을
비유한다. 그들은 투명인간처럼 직장을 다니며 기업의 그늘에 숨어 대충 일처리를 하며
연신 회사의 상사나 규칙을 비난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의 능력을 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CEO가 아니란 점이다.
개개인의 능력을 찾아내 주는 것. 그리고 업무의 지침을 가져다 주는 것. 그리고 분명하고 구체적인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은 바로 직장상사라고 지적한다.

즉, 설정, 발견, 축하. 이 3가지는 기업의 성공의 보장하는 중요한 기술이란 점이다.

칭찬은 직원들의 숨어 있는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성공법칙이라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다.
사실 칭찬을 들어서 귀찮아하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대신 겉치례에 가까운 가벼운 칭찬은 안하니만 못하다고 말한다.
짧으면서도 구체적인 칭찬과 그 사람을 감동시킬 만한 작지만 소중한 선물을 잊지 말라는 것.
이것이야말로 칭찬하는 진정한 방법이란 것이다.

칭찬이 좋은 줄은 알았지만 확실히 안 기분이 든 책이다. ^^






덧글

  • 랄라 2006/12/13 22:17 # 삭제 답글

    칭찬은 구체적으로.. 개인적으론 좀 어렵던데요..
    '그'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하니까요.
    심드렁함을 즐기는 저인지라.ㅋ
  • 장딸 2006/12/14 07:52 # 답글

    앗 제 최근 경험과 정확히 일치해요!
    인간에 대한 꾸준한 관심...직급이 높아질수록 필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
  • 김정수 2006/12/15 08:52 # 답글

    남의 잘못을 지적할 줄만 아는 사람에게는 칭찬이라는 단어가 다소 낯설수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런 사람들에겐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부터가 순서일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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