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책이 되는 3가지 이유. 책읽는 방(국외)





1. 우선 내용 그 자체가 읽는 사람이 전혀 알 수 없는 세계의 이야기로 너무 딱딱하다.

2. 사용하고 있는 용어가 너무 생소해서 의미를 알기 어렵다.

3. 문장구조가 복잡하고 어려워서 이해하기 어렵다.





읽는 속도를 절반으로 줄이는 독서습관 본문 中.


..

책을 읽으면서 '아, 어려워!'하면서 한숨을 쉬게 될때가 있다.
위의 세가지 경우가 그것인데,
1,2번의 경우에는 책의 선택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고 봐야 한다.
이런 경우 그 책은 전문서이거나 상급자를 대상으로 한 난이도가 높은 책일 수 있다.
인내를 시험할 필요없이 빨리 포기하고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는게 좋다.
그렇다고 버릴 필요는 없다.
초급자를 대상으로 한 책들을 많이 읽다보면, 어느 정도 지식 수준도 올라가고,
그때는 난이도가 있는 어려운 책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시기가 올 때까지 보관해 두면 된다.^^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세번째인데,
'문장 구조가 복잡한 데다가 이해마져 안 되는 경우'다.

이럴 때 이해를 도와주는 것이 바로 '접속사'다.
문장이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말로 써 있다 해도 접속사의 사용은 변하지 않는다.
접속사를 보면 어느 부분에 주목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는 핵심 포인트를 찾아 낼 수 있다.

특히 '역설접속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그러나','하지만,'...마는' 등이다.
설사 앞부분을 잘 몰라도, 이런 접속사 뒷부분만 제대로 파악할 수 있으면 전체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제한된 시간에 빨리 읽어야 할때는 역설접속사의 키워드를 찾고, 그 다음 키워드가
무엇인지를 정신을 집중해서 읽는 다면 핵심을 파악하는 속독속해가 가능해 질것이다.




덧글

  • Wanderer 2006/06/23 21:33 # 답글

    우우~ 감사합니다 ^^
  • mONg 2006/06/23 21:46 # 답글

    3번의 경우에는 저자의 글 솜씨에도 문제가 어느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특정 독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문장 패턴을 잘 알고 조금 쉽게 풀어쓸 줄 아는 재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 luvclar 2006/06/23 22:10 # 답글

    어쩜 이렇게 끊임없이 독서를 하시는지..
    존경스러워요.
  • 홧트 2006/06/23 23:02 # 답글

    전 무식해서, 몰라도 그냥 무작정 읽어요. -_-;
    나중에 알게 되겠지 하면서... -_-a
  • 넋두리 2006/06/24 16:23 # 답글

    저같은 경우에는 저 스스로 책을 꼬아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아무리 얇은 책도 일주일을 넘기는 경우들이 종종있네요
  • 김정수 2006/06/24 20:00 # 답글

    Wanderer님.. 도움이 되었는가보군요. ^^ 저도 기쁩니다.

    mONg 님.. 맞습니다. 일단 제가 발췌한 내용은 직장인들을 위한 전문도서일 경우에 한해서 찝어 올렸던 것임을 우선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직장인들은 정말 읽을 책들이 장난이 아니게 많거든요. 수많은 책들을 골라서 읽는 것도 사실 고생이지요..^^;

    luvclar님.. 에구.무슨 그런 말씀을.. 그저 습관일뿐.
  • 김정수 2006/06/25 18:08 # 삭제 답글

    홧트님.. 그방법을 제가 잘 쓰는 습관이에요. 모르면 그냥 우선 읽고 넘어갑니다. 강조될 부분이라면 꼭 중반부에서 다시 확인을 시켜주는게 저저의 습성이니까요.^^

    넋두리님.. 하하하하.. 꼼꼼하게 읽으시는군요.
  • 이카루스 2006/06/26 11:25 # 답글

    가끔 읽다가 중간에 덮어 버리는 책이 있었는데 그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한거 같네요. 번역하시는 분들도 참조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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