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일 챙겨주기. 우리집 앨범방





지난 주말, 시숙과 같은날 생일인 남편과 함께
가족 모두 논산에 내려가 시숙어른과 함께 생일상을 치뤄줬지만
오늘 그래도 남편 생일인데, 그냥 넘기기가 여간 서운한게 아니었다.

생각 해보니, 성장 과정에서도 같은날 생일상을 차리느라
어머니의 수고는 덜어졌겠지만 아무래도 형의 그늘에서 남편은 생일상 다운
독차지는 없었으리라.

퇴근무렵 케익을 사오며 '일찍 오라'고 다짐을 받으니
바쁘다며 늦을거라는 남편이지만 챙겨주는 아내가 고마운 목소리다.

외식을 하고 집에 와 초코케익을 잘랐다.
모두들 배가 부른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한조각씩 기분좋게 먹으며
아빠의 생일을, 아들의 생일을,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 줬다. ^^

케익을 가운데 놓고 모여 앉아서..



애들이 씩씩하게 축하노래를 부르자 기뻐하는 남편 ^^



케익을 자르며..남편왈; 애들 먹으라고 초코케익을 샀지?



엄마~ 초코케익이 너무 달다못해 써요..(달아서 너무 좋아하는 용희표정 압권)



'나도 달아서 좋다~ 에미야' 맛있게 드시는 어머니




덧글

  • 지연 2006/06/05 23:54 # 답글

    너무 화목해 보이는 사진들이네요.
    아이들의 표정도 너무 귀엾고, 남편분께도 입이 귀까지^_________^
  • 곰팅아 2006/06/06 01:24 # 삭제 답글

    초코케익! 넘 좋아요~~!! *^^*
  • 사바욘의_단_울휀스 2006/06/06 07:13 # 답글

    모두 즐거워 보이네요.^^
  • runaway 2006/06/06 08:34 # 답글

    정말 남편 분 표정에 만족 가득~ 행복 가득~
  • 내안에개츠비 2006/06/06 10:18 # 삭제 답글

    정말....어쩌면, 할머니의 저 표정은...
    백말불짜리네요...ㅋㅋㅋ
  • Ggatal 2006/06/06 12:01 # 답글

    너무 재미있어요^^ 용희가 너무 좋아하는데요?
  • 덧말제이 2006/06/06 15:16 # 답글

    대신 멋진 아내를 얻으신 분... :)
  • 김정수 2006/06/06 23:22 # 답글

    자신을 위해서 모두들 한마음으로 기뻐해 줄수 있는 존재들 = 가족이니까요.^^

    축하해주신 이글루 친구분들 감사드립니다.^^

  • 홧트 2006/06/07 22:59 # 답글

    너무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보는 저도 즐겁네요.^^
  • iaan 2006/06/08 15:01 # 답글

    정수님 얼굴도 보고싶다는... ^-^
  • 김정수 2006/06/08 23:56 # 답글

    iaan님.. 열화에 같은(?)성원에 최근 제얼굴 more에 숨깁니다.^^
  • 이카루스 2006/06/13 15:38 # 답글

    오홋~ 드디어 김정수님의 실물을 보게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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