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성공하기/ 상사를 다루는 법.



일생동안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직장이다.
그만큼 가족이상으로 동거동낙을 함께 하는 직장의 관계 중에 상사와의 관계는
원만히 해결해야할 영원한 숙제인 셈이다.

경영학의 대가인 '피터 드러커' 교수에 관한 책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직장에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고객을
대할 것인가를 멋지게 다루고 있는데,

그것은 부하는 상사를 중요한 고객으로 생각하고 대하고 상사 역시
부하를 귀한 고객으로 생각하면서 대하자는 내용이다.
부하는 어떻게 상사를 고객으로 대접해야 하는가?
피터 드러커 교수의 제언을 들어보자.

그는 부하가 상사를 대하는 것은 '상사를 다루는 방법'이라고 부른다.
네가지 점을 명심하라고 지적한다.

첫째, 상사란 '괴물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다'는 점을 늘 명심해야 한다.
상사 역시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그에 맞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

둘째, 상사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니까 부하는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경고이다.
상사는 부하인 당신을 헤아려 줄 만큼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면서
상사를 대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상사는 자신의 일에 온통 정신이 팔려서 생활하는 사람으로 여긴다면
부하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여러분의 머리 속의 스스로 일로 가득 차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사의 '시간'도 자신의 일로 여유가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상사의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도록 해보자.
그러니까 늘 분주한 고객의 입장에서 서서 일을 처리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넷째, 상사를 과소 평가해서는 안된다.
드러커 교수는 이런 경고를 한다.
"상사를 과대 평가하는 것은 구제 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과대평가의 결과는
실망 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사를 과소 평가하면 어떤 보복들 당할지 알 수 없다.
아직 속마음을 잘 알지 못할 때 상사를 과소 평가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드러커 교수가 제안하는 부하의 '상사 다루는 방법'은 결국 귀한 고객으로
상사를 대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 서서 모든 것을 해 보자는 말이다.

주위 동료나 상사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한 사람이 있다면
고객중심의 사고로 돌아가 보면 해결책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by 김정수 | 2005/10/29 12:12 | 책읽는 방(자기계발) | 트랙백(3)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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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치르치르's JouRN.. at 2005/11/02 14:32

제목 : 직장에서 상사를 대하는 법.
직장에서 성공하기/ 상사를 다루는 법. _김정수님 이글루에 트랙백합니다. 뭐 특별히 '상사'라는 딱딱한 말로 부를 관계는 아니다만, 그래도 학생일적에 느끼던 원장선생님과 일하는 사람으로써 느끼는 원장선생님은 많이 다르다. 솔직히 말하면 스트레스의 정도가 다르다. 학생일 적엔 선생님께서 내게 맞춰주시려 하셨다면, 지금은 내가 선생님......more

Tracked from 『 Haebogi Go.. at 2005/11/02 15:08

제목 : 상사를 과소 평가해서는 안된다.
상사를 과소 평가해서는 안된다. 드러커 교수는 이런 경고를 한다. "상사를 과대 평가하는 것은 구제 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과대평가의 결과는 실망 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사를 과소 평가하면 어떤 보복들 당할지 알 수 없다. 아직 속마음을 잘 알지 못할 때 상사를 과소 평가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드러커 교수가 제안하는 부하의 '상사 다루는 방법'은 결국 귀한 고객으로 상사를 대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 서서 모든 것을 해 보자는 말이다. 매일 부딪히지만 사람의 마음은... ......more

Tracked from 南京廢人 at 2005/11/02 15:32

제목 : 직장에서 성공하기/ 상사를 다루는 법.
직장에서 성공하기/상사를 다루는법 원문보기 김정수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상호이해가 얼마나 어려운가에 대해 많은 글이 올라오지만, 맘속에 딱 와닫는 글이네요.. '상사'라는 존재는 사회생활에 엮이다 보면, 꼭 있게마련입니다. (CEO라면 모를까.. ^^) 회사의 '조직'이라는 구조가 가뜩이나 메마른 인간관계로......more

Commented by 정으니 at 2005/10/29 12:29
음...아직 사회생활을 많이 해보진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졸업하고 나가서 도움이 될 법한 글이네요 ^^
잘 기억해뒀다가 이대로 해봐야겠어요.
Commented by 혜광 at 2005/10/29 14:46
부드러움과 힘이 필요치 않을까 합니다.
Commented by 넋두리 at 2005/10/29 15:32
넷째는 겉보기보다 휠씬 똑똑한 사람들이군요..상사가 아니더라도 무서운사람들이죠...
Commented by Wanderer at 2005/10/29 17:51
그냥... 사람이죠.
Commented by 멍달이 at 2005/10/29 23:13
제가 늘 고민하는 것에 대한 답이로군요~
살아가면서 제일 어려운게 사람들과의 관계인거 같아요~
Commented by Eternity at 2005/10/30 19:46
잊지 않고 새겨두겠습니다.!!

하나 프린팅 해서 붙여놔야겠네요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5/10/31 08:15
정으니님.. 사회생활을 하시게 되면 한번 염두에 두실만한 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혜광님.. 오랫만이예요..^^; 부드러움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는 여유는 더욱 힘을 발휘하리라 생각해요. 첨부해주셔서 감사~

넋두리님.. 저도 넷째에서 공감을 많이 했답니다.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5/10/31 08:19
Wanderer님.. 상사를 고객처럼 인식하라는 전체적인 내용이죠. 사람임에는 분명하구요^^

멍달이님.. 사람관계로 직장을 떠나는 직원을 많이 봐왔어요.. 그런데 떠나게 되는 이유를 명확히 진단하지 않고 나간다면 다른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의 결과를 낳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들더라구요.

Eternity 님.. 네^^
Commented by 랄랄라 at 2005/11/01 17:27
멋지군요.. 언제 퍼가야겠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 점에 초점을 두고 소중하게 대하는게 기본인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5/11/01 21:59
랄랄라님.. 고객감동이라는 문구도 있듯이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선 감동이 우선이 되나봐요.
Commented by 꿀때지 at 2005/11/02 14:59
우연히 (치르치르님의 블로그를 밸리타고 들어갔다가)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공감공감입니다.. 첫방문이지만..트랙백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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