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생일저녁. 우리집 앨범방




남편 생일날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조촐하게 케익을 잘랐다.
지난주말에 시골에서 시숙과 합상을 봤지만 그래도 넘기기가 뭐해
케익을 자르고 돼지갈비와 미역국을 끓여서 먹었다.

하도 급하게 만드느라 돼지갈비가 간이 덜 베어서 미안했는데
아이들이 하도 맛있다고(애들 입맛엔 맞았나보다) 칭찬하는 통에
남편이 투정할 기회가 없었다. 히~~ ^^



케익앞에서 신나게 생일송을 부르는 모습~(형광등이 문에 비쳐 '달' 같이 보인다)



컷팅장면(용석이와 용희는 온통 초코케익으로 눈이 모여져 있다^^)

덧글

  • ▷슬픈♥전설◁ 2005/06/15 22:11 # 답글

    하이코~예뻐라.^^ 낭군님 생신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김정수 2005/06/15 22:16 # 답글

    감사합니다..^^ 그냥 넘기기 서운해서 생일을 치룬거랍니다.
  • soya 2005/06/15 22:29 # 답글

    역시 생일에는 케익을 잘라야...축하드립니다 :)
  • 김정수 2005/06/15 23:12 # 답글

    맞아요. 그냥 맹숭맹숭하게 축하하는것보단 한번쯤 자신을 위해 박수치고 촛불끄는 의식(?)이 생일맛이 나는것 같아요^^
  • FAZZ 2005/06/16 00:53 # 답글

    오늘 대학원 형님 생일이라 돼지갈비 먹고 왔는데 여기서도 돼지갈비를.... ^-^
    생신축하드립니다.
  • 이너 2005/06/16 01:00 # 답글

    축하드립니다...단란해 보여요..근디 형광등 그림자가 운치 있군요..그리고 베란다는 신발을 안신어도 될 듯 방 같아서 좋아요..
  • 다마네기 2005/06/16 01:27 # 답글

    하하!! "이너" 님 글에 저도 동감 이예요... ^^
    전 정수님이 말씀 않하셨음 정말 "달" 인 줄 알았을 거예요! ㅎㅎ

    그리고 "'아쟈~~씨" 의 생신 정말로 축하드려요...
    몇 십년전 오늘이 있었기에 지금의 용석이와 용희가 있고, 또 정수님은 멋진 남편 분을 맞게 되셨고... ^^
    참으로 뜻깊은 날 이네요... 호호~~
  • happyalo 2005/06/16 04:13 # 답글

    보기 좋아요. ^^
  • 시릴르 2005/06/16 07:05 # 답글

    형광등이 달같이 보이는게 분위기 나고 좋은걸요~(순간 달걀같이라고 쓸뻔;;;)
    그나저나 갈비라고 하니까 언제쯤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요(계란말이나 제대로 해!)
  • 나무 2005/06/16 08:04 # 답글

    결혼하고싶어집니다. 어떡해요.
    연애가 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결혼이 하고싶어져요..
    지금은 가족과 행복했던 시간이 추억이지만..
    언젠가는 그런 행복 또 찾을 수 있겠죠?
    어릴적 사진들이 많은데.. 그 사진보면 저 아이가 나일까?
    하는 생각이 자주들거든요. 지금도 행복하지마는요..^^
  • 로맨틱한사랑쟁이 2005/06/16 08:35 # 답글

    생신 축하드려요~~~~
    삼부자가 모두 닮았어요 *^^*
  • 나쁜엄마표 2005/06/16 09:56 # 답글

    ㅎㅎㅎ 용희 눈에 불꽃이 튀고 있어요.
    다복한 가족의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정수님도 같이 한장 찍으시지...
    앗 그럼 찍사가 없나? ㅋㅋㅋ
  • luvclar 2005/06/16 10:01 # 답글

    행복해보여요 ^^; 우리 땐 케잌먹는 풍토가 낯설었었는데.. 요즘엔 케잌없는 생일이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용희 눈좀 보세요. 뭔가의 악세사리 음식에 찜해논 눈치죠? 아마도 초코렡 많은 부위를 먹고 싶어 하는 듯...
  • 뽀스 2005/06/16 10:17 # 답글

    케익에 구멍나겠어요~
    아들들이 하도 뚫어지게 쳐다봐서~ ㅋㅋㅋ
    아이고~ 맛나겠당 ㅠㅠ
  • 불량주부 2005/06/16 10:23 # 답글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홧트 2005/06/16 11:26 # 답글

    축하드려요.^^ 행복이 퐁퐁 일어나네요.^^
  • loveband 2005/06/16 12:31 # 답글

    넘 오랫만에 들려보네요... 가족들의 모습도 보게 되구,... 넘 행복해 보여요...
  • 들꽃 2005/06/16 13:32 # 삭제 답글

    낭군님 생일상을 뵌지가 얼마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써 한해가 지나갔네요...

    축하드립니다^^
  • 롤리팝 2005/06/16 14:07 # 답글

    맛나겠군요 ^^ 축하드려요~
  • Bohemian 2005/06/16 21:33 # 답글

    아아 늦었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거짓말쟁이 2005/06/17 19:36 # 답글

    애들이랑 아빠가 닮았다.으히히.

    저도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ㅅ//)
  • 김정수 2005/06/17 20:15 # 답글

    그냥 지나친 생일인데.. 에구.. 감사합니다.^^
    편지님..애들이 아빠 닮은거 맞죠? 으히히히..

    들꽃님.. 자주 좀 뵈요. ㅡ.ㅡ
  • 로즈마리 2005/06/28 05:29 # 답글

    용희 용석이 넘 많이 자라서.... 허거덩...
    용희 어릴적 모습만 남아 있는 나로선....당황스럽기까지...
    아니,,너무 어른같이 커 버린 용석이가 더 당황...
    흐흐흐~~
    든든한 아들 두 녀석 보노라면...세상 부러울게 없겠다. 정수야.
  • 김정수 2005/06/28 11:47 # 답글

    아.. 용석이 용희 본지가 꽤 됐겠구나^^
    애들 부쩍 크는것 같아.
    저 사진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용석이는 어느새 날 내려다 보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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