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커피.



한잔의 커피.


-용혜원.



하루에 한 잔의 커피처럼 허락되는 삶을 살고 싶은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타오르는 꽃망울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 오르는 한잔의 커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



by 김정수 | 2005/06/13 12:53 | 엄마가 읽는 시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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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뽀스 at 2005/06/13 13:08
저는 오늘의 녹차~ ^^;;
Commented by boogie at 2005/06/13 13:59
차가운 캔 커피요...
넘 더워요..^.^
Commented by 소소♪ at 2005/06/13 14:02
커피한잔 할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인것 같아요..
엄니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도,병원안에 원두커피 전문점이 있더라구요..
매일같이 라떼한잔씩..ㅎㅎ;;
쿠폰도 꼬박꼬박 도장 찍어서 석잔 무료로 먹었었어요..
그것도 젤로 비싼걸루요..^^;;
Commented by 나쁜엄마표 at 2005/06/13 14:27
정수님의 커피사랑은, 영원하여라~ ㅋㅋㅋ
Commented by mate at 2005/06/13 16:49
저도 한 잔의 커피가 좋아요~
오후 4시쯤. 텅빈 운동장을 보면서 커피 한잔 ^^

..아 링크도 신고합니다 ^^
Commented by shyuna at 2005/06/13 17:36
회사내에서 커피 마시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땡기는 기분이에요..
그나마 오늘 다른 사람들 만나면서 스타벅스에 갈텐데, 그 때 맛난 커피 즐거야겠어요^^*
Commented by 나무피리 at 2005/06/13 17:44
저도 커피 참 좋아하는데 요즘은 덜 마시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커피 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는 시간이 저두 행복해요^^
Commented by 거짓말쟁이 at 2005/06/13 22:14
커피는 너무 많이 마시면 입에서 꼬린내가..특히 레쓰비.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5/06/13 23:20
뽀스님.. 녹차나 커피나 취양에 맞게 마시면 되는거죠.. ^^ 인터넷세상의 우리들이지만 이렇게 차한잔으로 삶을 대화하니 얼마나 좋아요? ^^

boogie님.. 오늘은 삼복더위 저리가라 더군요. 핵핵..

소소♪ 님.. 병원에 병문안 갔을때 저도 평소보다 더 많은 량의 커피를 찾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어머니의 쾌휴를 빌어요^^ 무료 쿠폰에 비싼 커피라니.. 흐음.. 부러워요.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5/06/13 23:21
유진엄마.. 흐흐.. 암요~~ 죽는날까지..ㅋㅋ

mate 님.. 링크 감사해요. 좋은 이웃으로 지내요. 혼자일때 커피만큼 좋은 친구도 없어요^^

shyuna 님.. 칫! 담배도 아닌데..금기하는 회사도 있군요.. 괜히 제가 다 싱경질이 날라고 하네용~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5/06/13 23:23
나무피리님.. 맞아요. 전 담배를 안피니까 생각을 정리하고 허기도 때우고.. 여러 방면으로 애용하고 있답니다.^^

편지님.. ㅋㅋ 맞아요. 많이 마시면 커피 단내가 이상하게 꾸리하게 변하죠. 전 그래서 식후가 아니래도 많이 마셨다 싶으면 양치질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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