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여름휴가여행.


올해부터 중.고등학교는 매월 4째주 토요일은 쉰다.
5일 주근무 시행에 발맞쳐 학교에서도 차츰 실행을 하는 것이며
부족되는 학습보충은 방학기간을 줄여서 메꾼다고 한다.

남편 직장 동료들이 가족동반해서 대천해수욕장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가자고 의견들이 모아졌다고 연락이 왔다.
준비할 것은 없다고 해서 정말 말그대로 갑자기 떠난 여행이었다.

날씨도 즐기기에 너무 좋았고, 갑자기 떠난 여행에서 얻는
색다른 즐거움에 일상에서의 짜여진 틀안에서 벗어난 자유감으로
우리 가족은 물론 모두가 즐겁게 때이른 여름휴가를 자유롭게 즐기고 돌아왔다.

처음 의도는 금요일 밤에 떠나 토요일 오후에 돌아오는 것이었으나
경치도.. 날씨도.. 우리들 마음도.. 너무나 가볍고 즐거워
하루 더 묵고 오늘에사 올라왔다. ^^




대천 연성장 입구에서 아이들.


져녁을 먹으러 횟집에서. 남편과 동료들.


회를 부모닮아 잘 먹지 못하는 터라 스끼다시를 맛있게 먹는 모습.


저녁을 먹고 대천해수욕장에서 아이들.


바다 구경하는 나를 와락 껴앉은 용희.


밀려오는 파도에 마냥 즐거운 아이들. 우리집만 남자애들이고
같이 온 동료가족들은 모두 여자아이들 이었다.^^


만사가 귀찮은 중학생 할아버지 용석이. 발에 물 적시는 것으로 만족.


술 한잔씩 걸치고 즐거운 나와 남편.



바닷가에서 빠질수 없는 폭죽놀이를 위해 폭죽을 구입하는 모습.
아이들의 기대에 찬 눈빛이 너무 귀엽다.


10연발 폭죽놀이 모습. 까만 밤하늘을 가르는 폭죽에 마냥 즐겁다.


그리고 막대기 폭죽으로 다시한번 여운을 즐기고..^^


노래방으로 옮긴뒤 즐거운 happy time .


다음날 대천해수욕장 바닷가로 향해서.. 용희야~ 여기 좀 봐~!!


"이쁜 조개 많이 주웠어요" 엄마랑 용희랑.


주운 조개로 아이들이 만든 것은..? ^_^


아이들은 바닷가 모래로 나름대로의 거대한 운하를 만들고 놀았다.


용희는 물속에서 마냥 즐겁게 빠져 놀았다.


용석이는 전날밤과 마찬가지로 발에 물만 적시고..쩝^^ 멀리 용희가 보인다.


돌아오는 아침..휴게소에서 아침을 적당히 떼우는 모습.



by 김정수 | 2005/05/29 12:39 | 우리집 앨범방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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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cat at 2005/05/29 15:03
좋은 여행 되셨겠네요^^
이번년은 저는 pass인가봐요.ㅠ.ㅠOTL
Commented by 주영사랑 at 2005/05/29 17:09
정수님 오랜만에 휴식도 즐기시고
가까운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오늘 아침에 세 친구들과 함꼐 모은 경비로
온 가족이 함께 떠나게 될 6월 말 여행을 계획 중이었답니다.
부부 동반에다가 아이들이 여섯.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는거 있죠?

용희의 해맑은 웃음이 너무 이쁘네요.
Commented by 거짓말쟁이 at 2005/05/29 17:39
중학생 할아버지 용석이..풉.너무 웃겨요.ㅠㅡㅠ
Commented by Gadenia at 2005/05/29 19:33
우와.. 휴일 재밌게 보내셨군요. ^_^ 한층 refresh되셨겠어요.
Commented by 멍달이 at 2005/05/29 20:01
정수님이 용희를 와락 껴안으셨는데요~ ㅋㅋㅋ
좋았겠네요~ 바다~~~
Commented by FAZZ at 2005/05/29 20:06
때 이른거 같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오늘.... 무지 더웠으니 말이죠 ^^
Commented by 딱지 at 2005/05/29 22:32
우와~~여행은 즐거우셨나요?
꼭 저도 같이 다녀온것마냥 즐거운걸요. ^^
Commented by Bohemian at 2005/05/30 00:10
음 가까운 관악산이라도 가고싶어지네요..
어디든 자연이있는 곳으로..T.,T
Commented by 칼리 at 2005/05/30 00:53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애들 모습보니까..
저 어렸을 때 부모님이랑 부모님 아는 분들이랑 같이 노래방가서
엄니랑 고요한 밤~♪거룩한 밤~~♬ 요거 부른 생각이 나네요^^;;
Commented by 다마네기 at 2005/05/30 03:18
와... 정수님께서 올려 놓으신 사진들 보니까 저도 함께 그곳에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나 생생 하네요. ^^
정수님 일행이 있던 곳에서 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고 하면 어쩌면... 아니, 틀림없이 그곳에 다기가 있었을 꺼예요... 킥킥!!

정말 저도 함께 물놀이도 하고, 폭죽도 터트리고 온 느낌 이랍니다! 호호~~

정수님과 "아쟈~~씨" ^^ 께서는 회를 잘 못드시는 군요...
전 회 정말 좋아하거든요... 사진으로 회를 보니 지금 침이 다 넘어 가네요... ㅋㅋ

"문학 소년" 이시기도 한 중학생 할아버님 ^^의 뒷 모습 사진은 꽤 분위기 있는데요! ^^
용희는 여전히 깜찍, 발랄 하고...

정수님 표정도 넘 행복해 보이시고...
즐거운 휴가 다녀오신거 넘 부러워요!!!
그리고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 하신 거 축하 드리궁 ~~ ^^

또 월요일이 밝았군요...
다시 시작된 일주일! 우리 모두 열심히 생활해 보아요!
정수님 ! 아자~ 아자~~ 힘내세요!!! ^^*
Commented by 꿈꾸는풍경 at 2005/05/30 10:34
정말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저두 어서 어서 이쁜 아가랑 가족여행 가보고 싶어요^^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5/05/30 10:47
여러 가족이 함께 어울려 가면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 될 듯 싶더라고요.^^
Commented by 나쁜엄마표 at 2005/05/30 11:11
중학생 할아버지 용석이. ㅋㅋㅋ
표현이 너무 재밌어요.
근데 벌써 물속이 이렇게 풍덩 빠져서 놀아도 감기 안걸리나요?
전 맨날 유진이 감기 걱정하느라...ㅋㅋㅋ
Commented by 불량주부 at 2005/05/30 11:49
좋으셨겠어요,날씨도 참 좋았잖아요!!!
Commented by 홧트 at 2005/05/30 14:07
하늘도, 바다도 좋으네요!^^
자연에서 얻은 자유의 느낌으로 힘찬 일주일 되세요.^^
Commented by 랄랄라 at 2005/05/30 18:36
바다. 가본지가 언제인지. -_-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
Commented by 김정수 at 2005/05/30 20:33
네~ 즐겁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시작하기가 여간 여럽지 않더군요^^;;;
Commented at 2005/05/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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