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시원한 우묵가시리냉국. 엄마 도전방(요리)


채썰기로 우묵가시리와 야채들을 썰어 놓습니다. 식초물과 고추장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다시마 육수를 만든 뒤에 잠시 냉동실에 넣어 시원하게 만듭니다.



시원해진 육수물에 준비한 양념장과 우묵가시리, 야채를 넣어 내놓습니다.



국지성 폭우로 꼼짝을 못하게 만들다가 연달아 폭염이 이어지는 습기찬 여름입니다.
바닥과 의자에 찰지게 끄적이는 느낌은 불쾌하기 짝이 없군요.
에어컨을 가동하면 잠시 그때뿐..
아, 올 여름도 벌써부터 어찌 견딜지 짜증대기조입니다.

이런 와중에 식사때는 꼬박꼬박 다가오고 난감하기 그지없죠. 마트 다녀오는 것도 귀찮고 힘들어요.
식구들은 입맛이 당연히 없으니 매의 눈으로 맛있는 반찬만 찾고 말이죠. ㅋㅋㅋㅋ
여름엔 비빔국수와 물냉면 종류로 새콤 달콤한 음식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시원하고 입맛도는 '우묵가시리냉국'을 추천합니다.
한 수저 떠서 입에 넣으면 새콤달콤한 기운이 입안을 산뜻하게 해줍니다. 만들기도 쉬워요.



재   료: 우묵가시리 하나, 냉장고야채, 다시마물, 식초, 설탕, 고추장, 고추가루

방   법: 1.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든 뒤에 식힌 후에 냉동실에 잠시 넣어 시원하게 만듭니다.(살얼음 생겨요)
           2. 양념장을 만듭니다.(식초물: 물, 설탕, 식초, 소금 / 고추장양념: 고추장, 고추가루, 매실액기스)
           3. 우묵가시리와 냉장고야채들을 채썰기 합니다.
           4. 냉동실에서 시원한 육수를 꺼내와 채썬 재료들과 양념장을 넣고 그릇에 담습니다.












용석이가 2017년 세계과학한림원서울포럼 최우수 젊은과학자로 초청받았습니다.


'용석이 논문이 나노 레터스에 게재되었습니다'.. 1월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


2017년 세계과학한림원서울포럼에 용석이가 초청되었습니다.



올 1월 Nano Letters 저널에 게재된 용석이 논문




용석이가 2017년 세계과학한림원(KAST)서울포럼에 최우수 젊은과학자로 초청 받았습니다.
지난 1월에 세계 유명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에 발표된 용석이 논문이 발탁되어
교신저자로 참여한 교수님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포럼은 잠재력 높은 젊은 과학자들을 초청해서 석학들의 연구발표를 직접 듣고 토론하는 등
학문적으로도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하네요. ^^








용희, 드디어 제대했습니다. 일상 얘기들..

용희, 2년전 공군 입대하던 날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제대에 앞서 전산실 직원들과 함께한 기념사진



용희야 2년전 이때쯤 생각하기도 듣기도 싫었던 군입대란 말....
이젠 내일이면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다니 축하하고 환영 한다.^^
추억이라고 할 수 없겠지만 대한민국 남자로 거처야 할 그 시간 잊을 수도 잊혀지지도 않을 것이다.

거듭 제대를 축하하고 군대 갔다와야 사실상 성인으로 인정되는 경향이 아직은 우리나라에 있단다.
요즘 선배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책도 구해서 열심히 대학생활 복귀준비 하는것 노력하고 있다는것
아빠도 알고 있다.(굿)

이제 용희도 군필자로서.. 확실한 성인으로서..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더욱더 정진해서 좋은결과 행복한 인생 만들어 가길 바란다.
점심시간 짬내서 적어본다.

아들아 고생 많았다
제대 축하한다.(방긋)


- 어제 남편이 가족 단체카톡방에 보낸 문자 내용





용희가 드디어 24개월 공군 복무기간을 마치고 오늘 제대를 했습니다.
할머니를 빼고 식구들이 모두 외부에 있는 관계로 카톡으로 제대사실을 알려줬어요.
공군이라 자주 외박휴가를 나오고 군대가 편하다고들 말하지만 당사자에겐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겠죠.

아.. 2년이란 세월이 어찌되었든 흘렀네요.
6주간 진주 공군훈련소에 입소시키고 돌아오면서 얼굴을 가리고 울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자대배치 신청을 싸이트로 하고 싶다고 해서 식구들이 발칵 뒤집혔던 일도 떠오르고,
부랴부랴 용석이 데리고 면회신청해서 집 가까운 곳에 배치하도록 설득했던 일도 기억나네요.
자대배치를 받고서도 군대조직이 아빠의 30년전 군대조직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고
아빠와 용희와의 공감대가 생긴 것은 좋은 소득이었던 것 같습니다.
별로 좋은 공감대는 아니지만..ㅋ

제가 여자이고 군대를 나와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남자들에게 군대는 인생에 있어 좀더 각별하고 특별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 같습니다. 군필자가 되야만 동성끼리 성인대접을 받는다랄까요.

용희가 이제 9월이면 2학년2학기 복학을 합니다.
신중한 성격이라 자신의 결정 후에도 수많은 고민을 동반하지만, 제대후 부터는 고민보다 꾸준한 행동이
주는 성취감을 얻기를 기대해 봅니다.

용희만큼이나 저도, 우리 가족 모두 대환영입니다. ^^



*어제밤에 식구들이 모두 합체(?)되고 즐겁고 조촐한 파티를 열었습니다.
용석이가 아이스크림케익과 와인을 사가지고 들어왔더군요.
용희는 내일 자이브 동아리 공연이 있다고 제대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학교에 갔다가 들어왔습니다.
너무 즐겁네요.
이제 정상적인 일상의 괘도에 오른 기분이 듭니다.
이번 주는 즐거운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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