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희 방학기념 부문별 작곡시작.^^
용희가 지은 22초 작곡들..과 이어집니다 ^^



용희처럼 방학을 즐겁게 보내는 애도 드물 것 같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할일들이 본인 말로는 너무 많아서 퇴근하고 가방을 내려놓지도 않은 엄마를
붙들고 쉴틈없이 하루동안 일어난 자신의 변화를 말하기 바쁘다. ^^; 그래그래.

아들만 둘인 집안엔 막내가 딸 역활을 톡톡히 한다는데 우리집엔 용희가 그렇다.
용희는 변화에 호기심이 강하고 상대방의 기분 좋은 변화을 빨리 찾아내는 장점이 있어
대화하는 과정에서도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썩 괜찮은 애다.

방학을 맞아 용희는 나름 계획이 알차다.
좀 더 근사한 작곡도 하고 싶어하고, 한자 2급도 이번엔 꼭 따보겠다고 결심한다.
한자가 어느정도 자리에 오르자 일본어에 관심이 생겼나보다.
일본 에니를 보더라도 이왕이면 알고 보는게 더빙보단 좋을테니 말이다.
일본어 입문서를 나보다 먼저 검색해서 사달라고 말하는 엄마 입장에선 아주 기특한 자식이다.^^

아무튼
방학을 하고 작곡을 다시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부분부분 파트별로 나누어서 만들어보는 것이 오히려 색다른 경험을 줄 것 같았다는데
나눠 변화를 감상하는 맛이 색달랐다.

올려봅니다~ 즐감하세요^^




A part : 저번에 올렸던 것(다른점은 만든 조금위 뒷부분을 잘라냈음)




B part : 템포를 135로 조정한 곡.




C part : 보표 세개인 나름 고생한 곡(템포 145) 주음이 똑똑 끊어지는 맛이 하일라이트인 곡.
용희는 C part 가 제일 맘에 드는 눈치.^^

by 김정수 | 2008/07/23 23:10 | 일상 얘기들.. | 트랙백 | 덧글(2)
기적의 두뇌학습법(공부가 즐거워지는)


대학은 건강한 학생들에게 피아노 교습을 실시했다.
어느 날 밤 한 그룹은 8시간 동안 수면을 취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잠을 못 자게 했다.
그리고 다음날 피아노 교습 결과를 측정했다. 잠을 잔 그룹은 수면을 취하지 못한 그룹보다
속도가 35% 빨랐고 정확도도 30%가 높았다.
다음날은 두 그룹 모두 충분히 잠을 자게 한 다음 다시 테스트를 했는데
결과는 이전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학습의 적으로 생각했던 잠이 또 다른 학습이었음을 밝혀낸 실험결과 /독일 뤠베크대학




인용된 글은, <두뇌는 저장할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실험의 결과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노력과 시간'만이 성적을 올리는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했던
생각을 과감히 깬 실험이나고나 할까.

우수개말로 수험생이 간신히 피곤에 지쳐 침대에 누우니 천정에,
'다른애들은 공부하는데 잠이 오냐?'라는 종이를 붙여놨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수험생들에게 잠을 줄이는 것이 마치 공부를 잘하는 척도인양 생각한 것이 사실이다.

다른말로 하면 두뇌에 '입력'만 하고 정리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두뇌는 기억하지 않는다는 사실.
두뇌는 자신이 받아들인 정보를 정리할 수 없게 되면 기억하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영어를 공부하다가 수학 과목으로 옮겼는데, 문득 영어가 생각나 다시 영어책을
뒤적여보게 되는 경우가 바로 이런 이유라고 한다. 두뇌는 새로 받아들인 정보를 기존 회로망에
연관시키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하는 것이라는 것.

이처럼
기존 공부에 관련된 일련서들과는 사뭇 다른 이 책은 '수재'들의 학습법을 열거한 것이 아니라
두뇌를 이해하는 방법과 두뇌를 단련하는 방법, 훈련등을 설명하고 있다.

공부를 죽어라 하면서 기억을 요구해도 두뇌는 최장 1달을 못 버틴다고 한다.
그럼 수험생들은 불쌍해서 어쩌나 했는데,
두뇌 사용 설명서에 의하면 '암기학습'에서 '이해학습'으로 전환을 요구한다.
반복 학습의 중요한 이미지 의미를 부여하며 암기를 하면 두뇌는 해마의 편도라는 기관을 통하여
'중요도'를 인지하고 잊지 않도록 강화한다는 것.
단순암기를 하는 수험생들은 내신에서는 강할지 모르나 수능에서는 번번히 낙제할 수도 있으니
무척 중요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생각이 들었다.

결론을 말하면, 이 책은 재미있게 공부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두뇌를 존중(?)하고 자신의 두뇌수준을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 것.
우리 아이들이 먼저 읽고 말한 결론이다.
즉, 공부는 깔보며 해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에는 왕도가 없으니 자기 스스로 학습법을 만들어 자신의 두뇌를 믿고
이해학습으로 주도 한다면 조금 느려도 분명히 고지에 오르는 쾌감을 얻게 될 것이다.

자랑같지만, 우리집 애들은 공부에 대해 반감이 없다.
쉴때는 확실히 쉬고, 공부할 때는 책상에 앉아 부를때까지 몰두를 한다.
실전(?)에 몸 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읽고 추천했으니 나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음은 물론이다. ^^







두뇌를 강하게 단련하는 4가지 방법
by 김정수 | 2008/07/23 13:09 | 책읽는 방(청소년,초등) | 트랙백 | 덧글(6)
독서 격언들.


"두서없이 잡다한 책을 읽는 독서 습관은 마치 흡연처럼 정신을
 약화시켜 휴면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그러한 상태는 최악의
 게으름이자 무기력 상태다"
 
 
                                                -자조론 中 



독서격언들을 모아봤습니다. ^^


책을 읽으려면 먼저 마음을 안정시켜 고요한 물이나 맑은 거울 같게 해야 한다.
어두운 거울이 어찌 이치나 사물을 제대로 비출 수 있겠는가.

# 주자


 

좋은 책을 읽지 않는다면
책을 읽는다고 해도 문명인 사람보다 나을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 Mark Twain


 

읽는 사람에게 생각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 책들이 많다.
그렇게 된 까닭은 간단하다.
그 책을 집필한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고 집필했기 때문이다.

# Charles Caleb Colton


 

약간의 돈이 생길 때마다 나는 책을 산다.
그렇게 하고 남은 돈이 있을 때,
비로소 나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산다.

# Desiderius Erasmus


 

책 읽기가 고통스러운 것은
책 읽기처럼 세계를 살 수 없기 때문이다.

# 김 현


 

우리 머리에 주먹질을 해대는 책이 아니라면
우리가 왜 그런 책을 읽어야 한단 말인가

# Franz Kafka


 

사랑을 배워라.
특히 좋은 책을 사랑하는 것을 배워라.
세상의 모든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보물이 좋은 책 안에 들어있다.
배우고 노력하고 애쓰지 않는다면 그 보물을 찾을 길이 없다.

# Robert G. Ingersoll


 

조심할지어다.
책에서 얻은 지식이 진짜 세상에서 얻은 지식을 방해할지도 모르니 말이다.

# William Shenstone


 

정원과 서재를 갖추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필요한 것은 모두 갖춘 셈이다.

# Marcus Tullius Cicero


 

모든 책은 빛이다.
다만 그 빛의 밝기는 읽는 사람이 발견하는 만큼 밝아질 수 있다.

결국
독자에 따라서 그것은 빛나는 태양일수도, 암흑일수도 있다.

# Mortimer Adler


 

어떤 책이 좋은지 판단하는 기준은
그 책이 얼마나 강한 펀치를 당신에게 날리는가 하는 점이다.

# Gustave Flaubert


 

한 사람이 책을 읽음으로써
그 얼마나 많은 새로운 시대와 만날 수 있는지

# Henry David Thoreau


 

읽을 책을 고를 때는 친구와 사귈 때 못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우리의 습관이나 성격은 친구보다 오히려 책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 Paxton Hood


 

분명히 책은 집을 장식하는 가구나 장식품이 아니다.
그러나 책처럼 집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것도 드문것이 사실이다.

# Henry Ward Beecher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 결국 원하는 모든 것을 얻기 마련이다.
다만, 남에게 빌려준 책을 제외하고

# Kin Hubbard


 

책읽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세 가지 장소가 있다.
침상, 말안장, 그리고 화장실
책을 읽고자 하는 뜻이 진실하다면 그 장소야 무슨 문제이겠는가

# 구양수(송나라 유학자)


 

진정으로 책을 읽고 싶다면
사막에서나 사람의 왕래가 잦은 거리에서도 할 수 있고
나무꾼이나 목동이 되어서도 할 수 있다.

책을 읽을 뜻이 없다면
조용한 시골 가정이나 신선이 사는 섬이라 할지라도 책읽기에 적당치 않을 것이다.

# 증국번(청나라 유학자)


 

반드시 한 가지 책을 익히 읽어서 그 안의 참된 이치와 뜻을 모두 깨달아 모두 통달하고 의심이 없게

된 연휴에야, 비로소 다른 책을 읽을 일이다.
여러가지 책을 탐내어 이것저것을 얻으려고 분주히 섭렵해서는 안된다.

# 율곡 이이


 

낡고 오래된 코트를 입을 지언정
새 책을 사는데 게을리 하지 말라.

# Austin Phelps


 

책에는 두 종류가 있다.
아무도 읽지 않은 책
그리고 아무도 읽어서는 안되는 책

# H.L. Mencken


 

출간되고 나서 1년 이상이 지나지 않은 책은 절대로 읽지 마라

# Palph Waldo Emerson


 

내가 진정으로 생각하고 싶은 모든 것을 생각하기에는
내가 진정으로 걷고 싶은 만큼 걷기에는
내가 진정으로 읽고 싶은 책을 읽기에는
내가 진정으로 만나고 싶은 모든 친구들을 만나기에는

나의 하루는 여전히 짧기만 하다.

# John Burrough


 

책을 읽으면서 성인이나 현자를 보지 못한다면
그는 글씨를 베끼는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 홍자성 '채근담' 中...


 

만 권의 책을 읽었지만
여전히 내 몸은 서럽기만 하다.

# Goethe '파우스트' 中....


 

웅장한 도서관은 오히려 독자를 혼동하게 만든다.
아무거나 읽기보다는 소수의 저자로 한정하는 편이 낫다

# Sen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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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정수 | 2008/07/22 20:48 | 엄마의 산책길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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